윤건수 VC협회장 '1호 공약', 첫 관문 넘을까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사진·DSC인베스트먼트 대표)의 1호 공약인 '협회 명칭 변경'이 첫 번째 시험대에 오른다. 명칭을 바꿀 경우 협회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이란 긍정론과 '벤처캐피탈' 협회로서 정체성 희석이 우려된다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22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는 오는 23일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