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으로 반전 모색…수익화는 먼 얘기
와이어블이 주력인 기지국 공용화 사업을 넘어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C-ITS),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사업 보폭을 넓히고 있다. 최근 3년간 이어진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와이어블은 다양한 신사업을 앞세워 실적 부진 탈출에 시동을 걸고 있다. 새로운 먹거리 발굴을 통해 주력 사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