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인연 성장현·김정민, '다성벤처스'서 의기투합
국내 1세대 이커머스 플랫폼 '다나와(현 커넥트웨이브)' 창업주인 성장현 전 다나와 의장과 20년 넘는 벤처투자 경력을 자랑하는 김정민 전 메가인베스트먼트(현 JB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신생 벤처캐피탈 '다성벤처스'에서 다시 뭉쳤다. 26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3일 다성벤처스의 창업투자회사(창투사) 등록을 허가했다. 다성벤처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