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창투, 첫 세컨더리 펀드 IRR 34% 청산 '잭팟'
대성창업투자(이하 대성창투)가 지난 2014년 결성한 250억원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를 청산한다. 크래프톤·두나무 등의 투자회수(엑시트) 성과에 힘입어 내부수익률(IRR) 3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대성창투는 약정총액 250억원의 벤처펀드 '대성 세컨더리 투자조합'을 오는 30일 청산할 예정이다. 현재 펀드에 담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