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랜우드PE, PI첨단소재 '1兆'에 판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가 프랑스 화학사 아케마에 PI첨단소재를 넘긴다. 매각가는 1조원이다. 지난해 한 차례 매각이 불발되기도 했지만, 약 6개월 만에 다시 대형 딜을 성사시키며 운용능력을 입증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코리아피아이홀딩스는 보유한 PI첨단소재 지분 전량(54.07%)을 아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