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구조혁신펀드' 운용사, 한투·SG·우리PE 낙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총 2800억원을 출자하는 기업구조혁신펀드 4호(이하 4호 혁신펀드)의 위탁운용사 선정을 마쳤다. 일반부문 3곳, 루키부문 2곳 등 총 5개 운용사가 캠코로부터 자금을 받아 블라인드펀드 조성에 나서게 됐다. 28일 캠코는 4호 혁신펀드 일반부문 운용사로 에스지프라이빗에쿼티(SG PE), 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우리PE), 한국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