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롯데쇼핑, 공모채 공동주관사 확 늘렸다
KT와 롯데쇼핑이 나란히 하반기 회사채 시장 포문을 연다. 올해 두번째 발행인 이들 기업은 공통적으로 5곳 이상의 대규모 주관사단을 확보하는 특징을 나타냈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T와 롯데쇼핑은 이날 각각 2000억원 규모의 공모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전날 SK E&S, JTBC에 이어 하반기 처음 이뤄지는 공모 수요예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