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톤아시아, '하이네이처' 투자금 100억 회수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코스톤아시아가 지난해 11월 인수한 화장품 업체 '하이네이처'로부터 총 100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 받는다. 이는 전체 투자금의 2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스톤아시아는 최근 지분 100%를 보유한 하이네이처로부터 약 100억원을 배당 받기로 했다. 하이네이처에 이익잉여금이 18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