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 어피너티 사외이사 2인 유지…영향력 행사
현대커머셜의 지분 25%를 확보하고 있는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너티) 측 사외이사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 기존 이상훈 한국총괄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어피너티를 떠나면서 김형준 부대표가 빈자리를 메우게 됐다. 어피너티는 현대커머셜의 사외이사 다섯 자리 중 두 자리를 유지함으로써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를 통해 이전과 동일한 영향력을 이어가게 됐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