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상장社 '한창' 품은 '타이탄'은 누구?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타이탄에쿼티(이하 타이탄)가 유가증권 상장사인 '한창'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타이탄이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대표이사가 한국인이고 삼부토건 딜에 참여한 이력도 있다는 점을 들어 '국내 인수합병(M&A)' 딜을 주력으로 하기 위해 설립된 PE로 평가하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