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케이, 누적 운용자산 1兆 돌파 '금자탑'
국내 벤처캐피탈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이하 컴퍼니케이)가 벤처펀드 누적 운용자산(AUM) 1조원을 돌파했다. 이달 1320억원 규모 신규 펀드를 결성하며 설립 17년 만에 '1조 클럽' 대열에 합류했다. 13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컴퍼니케이는 최근 결성총회를 열고 'IBK-컴퍼니케이 혁신성장펀드'를 출범했다. 약정총액은 1320억원으로 당초 계획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