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고정비↑…'오너 2세' 장동하 해법은
장동하 대표가 여행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빠르게 사세 확장에 나서고 있다. 그는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창업주)의 장남으로 현재 그룹 여행사업을 전담하는 계열사 교원투어를 총괄 진두지휘 중이다. 다만 교원투어는 엔데믹 전환을 기점으로 외형은 커졌지만 정작 수익부문에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시장에선 교원투어가 그룹의 안정적인 캐시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