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유유건강생활 합병 '일석이조'
유유제약이 부진을 면치못하던 유유건강생활을 흡수합병하면서, 유원상 대표 또한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이 회사가 유 대표의 '개인회사'였던 까닭이다. 유유제약은 유통망 확대 등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수 있게 됐고, 유 대표 입장에선 자본잠식이었던 개인회사를 수십억원에 넘긴데 따른 리스크 해소와 안정적인 지배력 제고 효과까지 누리게 됐단 게 업계의 분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