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성공할까
지난 5년간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와 공동운용 전략을 펼쳐온 브릭인베스트가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자본금 20억원을 확보해 창업투자회사(창투사)로 등록하며 단독운용 기틀을 마련했다. 벤처캐피탈로 전환하는 '승부수'를 띄운 만큼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브릭인베스트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 창투사로 등록했다. 지난달 신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