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테크 '150억 펀딩', 예비유니콘 등극
전기차 부품사 유림테크가 석달 만에 신규 투자를 유치하며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에 등극했다. 투자 전 기업가치(Pre-money Valuation) 1200억원에 150억원을 조달했다. 상장주관사로는 미래에셋투자증권을 낙점, 내년 증시 입성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24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유림테크는 최근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