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에쿼티, '한창' 지배력 확대 나섰다
미국 하와이 소재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타이탄에쿼티가 유가증권 상장사 '한창'이 진행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배력을 강화한다. 새로 발행되는 전환사채(CB)까지 모두 보통주로 전환할 경우 타이탄에쿼티는 한창 지분 40% 이상을 확보하게 된다. 25일 투자은행(IB)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시스템에 따르면 타이탄에쿼티는 한창이 진행하는 100억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