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가 찍은 메디히어, 40억 투자 유치 눈앞
원격의료 플랫폼 운영사 메디히어가 40억원 규모의 외부자금 수혈을 눈앞에 뒀다. 현재 30억원을 확보한 상태로 조만간 자금모집을 매듭짓는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미국 뉴저지주 LG전자 공장에 사내병원을 짓는 등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25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메디히어는 최근 시리즈B와 시리즈C를 잇는 브릿지라운드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