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케이, 지니너스 투자원금 5년만에 회수
국내 벤처캐피탈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이하 컴퍼니케이)가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인 '지니너스'에 투자한 지 5년 만에 원금 이상의 자금을 회수했다. 남은 주식을 모두 처분할 경우, 두배 정도의 투자배수(멀티플)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컴퍼니케이는 지난 말부터 이달 초까지 일곱 차례에 걸쳐 '지니너스'의 지분 100만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