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대출 플랫폼 '핀다' 지분 446억 투자
JB금융지주가 대출 중개·관리 플랫폼 '핀다'와 상호 지분 인수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JB금융그룹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핀다 지분 15%를 총 445억원에 취득해 2대 주주에 오른다고 26일 밝혔다. JB금융지주가 5%(148억원), 전북은행이 10%(297억원)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는 형태다. 핀다는 JB금융의 투자 지분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