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비은행 부진에 상반기 순익 8.9% 감소
BNK금융그룹이 계열 은행의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캐피탈·증권 등 비은행 부진으로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했다. BNK투자증권과 BNK캐피탈 두 곳의 순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60.5%, 40.0% 급감했다. 실적과 별개로 주주환원 정책은 적극적으로 나선다. 보유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고, 배당금액과 시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