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감산·폴더블폰' 통해 실적 개선
삼성전자가 상반기에만 반도체 부문에서 9조원에 가까운 영업 손실을 냈지만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감산효과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저지연성와이드I/O(LLW) 등 수익성 높은 다양한 D램 제품과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Z5' 시리즈의 출시 등을 통해 반등을 이끌어 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