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 '7부 능선' 넘은 한앤코, 투자집행 속도낸다
총 4조원 규모 블라인드펀드 조성을 진행 중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펀딩과 더불어 신규 투자집행에도 속도를 올리고 있다. 1차 클로징을 완료하자 마자 마수걸이 투자를 단행했고, 최근엔 두 번째 투자처를 낙점하고 매각측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앤코는 최근 4호 블라인드펀드 결성과 소진을 함께 진행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