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장' 메리츠화재, 사회공헌도 늘려야
메리츠화재는 최근 10년 무서운 속도로 성장했다. 지난 2014년 1100억원이었던 순이익은 지난해 말 8600억원까지 불었다. 올해 1분기에는 무려 4000억원대 순이익을 냈다. 이와 같은 메리츠화재의 성장세는 시장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가파른 성장세 덕분에 메리츠화재가 업계에서 차지하는 존재감도 전과는 달라졌다. 2010년대 초반, 메리츠화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