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PE, '미샤 매각' 속도조절 이유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운영사인 에이블씨엔씨에 대한 매각작업을 한 템포 늦추기로 했다. 업계는 지난해 회사가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앞으로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IMM PE가 매각가격을 올려 파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보고 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