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민자역사, 아레나x스퀘어 사업 순항
12년 동안 흉물로 방치됐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공사를 재개한 창동민자역사의 순탄한 준공을 위해 민‧관이 힘을 쏟고 있다. 창동 민자역사의 개발 과정에서 부딪힐 수 있는 이해관계를 조율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도 현장의 민원 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3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가 공사 현장을 방문해 개발 상황을 보고 받았다. 그러면서 창동민자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