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빼고 광 낸 비보존제약, 내년 반전 이룰까
비보존제약이 체질개선을 마치고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기존 광사업과 화장품 등 부진을 면치 못한 사업들을 청산한 이후 제약사업에 집중키로 하면서다. 적자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이 회사는 최대 캐시카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피란제린의 품목허가 이후 상용화를 통해 이르면 내년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비보존제약은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비마약성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