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동, '이브이젠' 새 출발…CB 200억 신사업 투입
코스닥 기업 더미동(THE MIDONG)이 사명을 '이브이젠'으로 바꾸고 4회차 전환사채(CB) 발행 자금으로 신사업 추진에 나섰다. 최근 최대주주에 오른 에이치엘은 신재생에너지 분야 진출을 위해 인수합병(M&A)을 검토하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더 미동은 4회차 전환사채(CB)를 발행해 200억원을 운영자금 명목으로 확보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