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결제대행 해외사업 적자고리 끊을까
BC카드가 본업인 결제대행 업무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달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현지에 새롭게 법인을 설립하고, 카드 승인 중계 및 정산 프로세싱 업무를 개시한다. 중장기 성격이 강한 사업전략 특성상 단기간에 수익성 확보는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7일 여신금융 업계에 따르면 BC카드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키르기스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