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1000억 영구채', 유암코 구원투수 등판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하일랜드에쿼티파트너스(하일랜드EP)와 키움프라이빗에쿼티(키움PE)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투자하는 '풀무원 영구채'에 유암코가 세 번째 공동 운용사(Co-GP)로 나선다. 동시에 400억원 이상을 출자해 사실상 앵커LP(주축출자자) 역할도 겸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암코는 하일랜드EP와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