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한 또 하나의 전기차 스타트업
고소당한 애플 고위 임원 애플은 지난 2021년 BMW에서 전기차 개발을 담당했고 스타트업 카누를 창업한 울리히 크란츠를 전격 영입했어요. 애플의 전기차 프로젝트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였죠. 그런데 바로 이 울리히 크란츠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고소를 당했습니다. 고소의 배경에는 카누가 있습니다. SEC는 울리히 크란츠 전 카누 CEO와 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