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관 SCM생명과학 대표, 사업 전략 재수립 '눈길'
취임 1년을 맞은 손병관 SCM생명과학(에스씨엠생명과학) 대표가 사실상 사업 전략을 재수립 했다.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과 함께 코스메슈티컬 경쟁력을 다시 끌어올리기로 한 것. 이를 통해 적자 경영 탈피는 물론 창업자 별세에 따른 오너 이슈로 어수선한 분위기까지 다잡겠단 각오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지난달 자사 브랜드 'iroro(이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