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커넥티드카·충전 사업에 승부수
LG유플러스가 커넥티드카, 전기차 충전 등 모빌리티 사업 진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동통신 기술이 융합된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확보해 포화 상태인 통신 시장의 한계를 극복한다는 구상이다. LG유플러스는 8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국내 커넥티드카 1위, 전기차 충전 3위 사업자를 목표로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