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 충전' 쌍용씨앤이, 환경사업 확 키우나
쌍용씨앤이가 쌍용레미콘 매각으로 확보한 대규모 재원을 환경사업 키우기에 쏟아부을 전망이다. 환경사업은 쌍용씨앤이가 미래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영역이다. 9일 시장에 따르면 쌍용씨앤이는 지난달 자회사인 쌍용레미콘 매각이 확정되면서 매각대금으로 약 4400억원을 확보했다. 쌍용레미콘의 인수주체는 장원레미콘으로 대금지급 예정일은 내달 28일이다. 이제 시장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