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유통주식 2% 남았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자진상장폐지가 확정된 가운데 최대주주인 '텐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이하 덴티스트리)'가 잔여지분 정리매매를 진행하고 있다. 나흘 동안 잔여지분의 48%를 매수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시장에는 총 유통주식의 2%만 남아있게 됐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덴티스트리는 정리매매 첫 날인 지난 3일 2만382주를 취득했다. 공개매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