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박원철 사장 취임 후 실적·주가 흔들
SKC의 실적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지난해 1월 취임한 박원철 SKC 사장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SKC는 올해 2분기 영업적자를 지속했으며 주가는 전고점 대비 반토막이 났다. 9일 SKC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적자(-369억원)를 냈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 21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는데 2분기에는 이보다 손실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