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9구역 재개발, 브릿지론 주관사 변경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흑석9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브릿지론 주관사가 변경됐다. 이와 함께 새로 발행한 유동화증권은 만기 구조가 다시 짧아졌다. 다만 주관사가 유동화증권 매입을 보장하며 신용을 보강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케이비흑석제일차는 오는 10일 '흑석9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350억원의 대출을 실행한다. 만기는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