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학 대표, 한국가치투자 떠나나
배준학 한국가치투자 공동 대표(사진)가 회사를 떠날 기류가 감지된다. 지난해 5월 하우스에 합류한 지 1년 3개월 만이다. 배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놓을 경우 한국가치투자는 당분간 정유일 대표 단독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10일 벤처캐피탈 업계 및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 대표는 현재 한국가치투자 퇴사를 고심하고 있다. 이르면 다음달 후반쯤 대표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