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의 아승오토모티브, '애물단지' 벗어날까
수입차 튜닝 전문 업체인 아승오토모티브그룹(이하 아승오토모티브)이 완성차 딜러 사업에 진출한 가운데 업계에선 자체 생존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 아니겠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튜닝 사업에 상당한 애착을 갖고 있는 터라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이 회사의 생명 연장을 위해선 새로운 수익원이 시급한 까닭이다. 아승오토모티브는 최근 GS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