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라파마, IPO 재수생활 올해 끝낸다
부광약품의 덴마크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내년 초 기업공개(IPO)를 위해 올해 말 기술성평가를 신청한다. 2021년 기술성평가를 한차례 신청했다가 고배를 마신지 2년여만이다. 최근 기술특례상장 제도 개선안이 확정된 점을 계기로 상장을 통해 신약개발 자금확보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으로 해석된다. 11일 부광약품 내부 관계자는 "정확한 일자는 확정하지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