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포스코인터, 목표 시총까지 8조 남았다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올라탄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기업가치 상승 속도가 심상치 않다. 한 달간 시가총액이 배로 뛰어 15조원에 육박했다. 올해 4월 새로 제시한 2030년 목표 시총 23조원 달성까지 8조원만 더 끌어올리면 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은 주당 8만5200원에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14조9886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