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광복절 사면 복권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가 올해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로 선정돼 사면됐다. 이를 통해 복권도 가능해졌다. 부영그룹은 14일 이중근 창업주의 특별사면 소식을 반기며 "정부와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광복절 특사 대상자로 2176명을 선정해 15일자로 특사를 단행했다. 부영그룹은 공식적인 입장문을 내지는 않았다. 다만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