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IP 전쟁...위메이드, 액토즈와 합의한 이유는
위메이드가 '미르의전설2·3' IP(지식재산권)를 놓고 액토즈소프트와 극적 합의를 이루면서 중국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 위메이드가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법적 분쟁에 따른 판관비 부담도 한결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액토즈소프트와 협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 '미르의전설' 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