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신, 2Q 자산매각 기저효과 순이익 65%↓
한국자산신탁의 순수익이 한 분기만에 제자리로 돌아왔다. 지난 1분기 자산매각을 통한 영업외 수익이 큰 비중을 차지했으나, 2분기에는 추가적인 영업외 수익이 잡히지 않아서다. 이에 따른 실적하락을 막기 위해 차입형 신탁을 늘리는 등 이전보다 적극적인 영업 움직임을 보인다. 17일 한국자산신탁에 따르면 2분기 영업수익(매출)은 572억원, 영업이익은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