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SK렌터카 상폐 노림수는 '배당 독식(?)'
SK네트웍스가 SK렌터카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두고 현재 순항 중인 렌터카 사업을 SK네트웍스가 온전히 가지면서 주주들과 나눌 배당금을 독식하려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공시 등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지난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주식 공개매수 및 포괄적 주식교환 등으로 SK렌터카를 100% 자회사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