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환 체제서 멈춘 신사업 왜
미래 모빌리티(커넥티드카·자율주행 등) 플랫폼 리더를 꿈꿨던 롯데렌탈이 기존 렌터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로드맵을 수정했다. 주가부양 임무를 부여받은 최진환 사장(사진)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보단 단기 성과를 내는데 집중하고 있는 까닭이다. 롯데렌탈은 작년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동체통신사업 ▲전기신사업 ▲해양관광및레저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