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재고 여전 "내년 초 돼야 반등 가능"
국내 12곳의 증권사들이 국내 반도체 업황 반등 시기에 대해 여전히 공급 대비 수요가 더뎌 올해 4분기나 내년 초는 돼야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나마 DDR5, HBM3와 같은 신규 하이엔드 수요 급증과 본격적인 감산 효과 등으로 인해 하반기 반등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전방 수요가 개선되지 않는 이상 당분간 업황 부진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