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정지' 셀리버리...상폐 위기 극복할까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가 정상적인 방식으로의 거래재개를 약속하며 주주 불만을 진화하고 나섰다. 셀리버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 감사보고서에서도 '의견거절'을 받으며 상폐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실적부진 등에 따른 높은 자본잠식률로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된 것도 조 대표가 '주주 달래기'에 서둘러 나선 배경 중 하나로 지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