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민 대표 야심작 '스마트팜' 성과는
배상민 국순당 대표가 신사업으로 점찍은 스마트팜 사업은 언제쯤 성과를 낼 수 있을까. 시장에선 자회사 '팜업'이 법인 설립 후 2년이 지났지만 매출액도 발생하지 않고 있는 만큼, 연착륙 할 만큼의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했던 결과로 보고 있다. 국순당은 2020년 12월 8억9000만원을 출자해 스마트팜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팜업(FarmUp)'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