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회사채 금리밴드 상단 '30bp' 승부수
현대건설(AA-/안정적)이 내달 회사채 발행액 규모를 최대 2400억원(신고금액 1200억원) 규모로 확정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월 발행 당시 금리밴드 상단을 개별민평 대비 +50bp(1bp=0.01%포인트)로 제시한 것과 달리, 이번 밴드 상단은 +30bp로 낮췄다. 건설채 투심 위축을 의식해 조심스럽게 사전 태핑(수요조사)을 진행했던 현대건설이 태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