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내실 잡은 두산건설, 수주잔고도 넉넉
두산건설이 올해 상반기 외형 성장과 함께 내실 다지기에도 성공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데 이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등 수익성도 개선세를 보였다. 다만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적자 전환해 현금창출력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단 의견이 나온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건설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7887억원으로 전년 ...